여자가 2300억 일구는
충격적 방법
28분 1초 | 자청 강윤선 대표
주요 키워드
#미용실 #프랜차이즈 #준오헤어 #고객 #청소
3줄 요약
[미용실 디자이너의 꿈]
● 17살 때부터 22살까지 미용일을 하면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 수중에 돈이 50만원 있을때, 돈을 빌려 보증금 2,000만원 가게를 오픈하였다.
● 고객에게 배려하기 위해, 밤 12시에 머리가 끝난 마지막 손님을 버스로 데려다 주곤 했다.
[고객과의 공감]
● 대표님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감성
● 코로나를 잘 버텨낸 것도, 고객이 위험할까봐 미용실에 못 오는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다. '우린 위험하지 않다. 안심할 수 있다.'를 정말 철저하게 했다.
[준오헤어 교육 시스템]
● 인턴이 입사할 때부터, 인턴이 아니라 미래의 리더를 구한 것이라고 여긴다.
● 리더가 되는 데는 미용 기술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청소부터 가장 중요하게 가르친다.
● 청소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가르치는 것도 리더가 해야되는 일이다.
[준오헤어 브랜딩]
● 명동, 이대 등으로 지역을 확장하며 리더를 배출했다. 그 과정에서 경영의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계속 해왔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시스템은 못 속인다.
● 브랜딩을 위해 가장 유명한 사람을 찾아다녔다. 89년도에 브랜딩 디자인 작업에 3천만원을 사용했다.
● 항상 최고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무작정 만났다. 얘기를 듣기만해도 많이 공부를 하게 된다.
●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해보는 것
[경영의 위기]
● 직원이 100명이 넘어가고 위기가 2번 정도 있었다.
● 대화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문제로 직원들이 파업을 했다. 일방적 통보를 한 직원들에겐 단호하게 대처했다. 매장 문을 닫아버린 것.
● 단호한 모습에 직원들의 충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준오헤어의 차별성]
● 직원을 스카우트 하지 않는다. 무조건 교육을 하고, 오래 일한 사람들에게 매장을 내준다.
● 그렇게 되니 원장님들이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듯이 경영하게 된다.
● 회사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과, 현장에서 해줄 수 있는 기능이 플러스가 되어 장점이 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준오헤어의 문화]
● 직영과 프랜차이즈를 섞은 시스템. 본질이 좋은데 계속 성장하는 구조를 이룬다.
● 경영에서 가장 좋은 시스템은 멘토 멘티 시스템이다. 서로 성장시키는 구조다.
[스크립트] clovanote.naver.com.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