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2조 회사 만든 한 남자의 이야기
본 적 있어?
34분 10초 | 자청 김한균 대표
주요 키워드
#파파레서피 #김한균 #남자화장품 #창업
3줄 요약
[김한균 대표가 화장품 매장에서 일했던 이유]
● 10대 때부터 화장품이라는 일을 너무 하고 싶어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걸 찾아봤더니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는 거였다,
● 2006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화장품 매장에서 계속 거절당했다. 그러다가 온통 핑크 색상으로 덮인 에뛰드 하우스에서 일하게 되었다.
● 그 과정에서 CS 응대, 화장품 제작,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직군에 대해 접했다.
[취업했지만 재미가 없어진 이유]
● 온라인 마케팅을 하다가 상품 기획을 하는데 직접 팔아보지를 못하는 되어 아쉬움이 커졌다.
● 그 후, 화장품의 ㅎ도 보지 못하는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다.
● 하지만 이커머스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게 되어 창업의 발판이 되었다.
[꿈과 직업의 차이]
● 꿈과 직업은 다르다. 꿈은 좀 더 광범위한 것이다.
● 어렸을 때부터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쌓으면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본격적인 창업]
● 본 화장품을 200개 만들면, 샘플을 500개 만들었다. 그것이 잘 먹혔다.
● 아이 넷의 아빠란 것이 알려지고, 아빠 육아 방송 프로그램들이 나오면서 마케팅 비용 없이 마케팅이 되기 시작했다.
●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는데, 운이 찾아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방법이다.
[사드 사태 이후 중국 매출 성장]
● 사드가 터졌을 때 허가를 받은 화장품은 통과가 되었다.
● 그것을 계기로 중국에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 이것도 파트너분들이 일을 잘 해주셔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배움에 대한 철학]
● 배움을 멈추는 순간 늙는다고 생각해서 계속 배우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다.
● 중국에 있는 장강상학원이라는 mba 과정을 다니면서 계속 공부 하는 중이다.
● 마흔 이후에는 연기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