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술사와 문제해결사가 된 이후 벌어지는 일
심리술사, 문제해결사가 된 뒤에는 인생이 쉬워집니다.
심리술사란,상대의 마음을 파악하여 몇 마디 말로써 상대를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현재 모든 계열사의 직원들이 배우는 스킬입니다. 카피라이팅이 될 수도 있고, 영상이 될 수도 있으며, 지침문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글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해결사란, 앞서 말했듯이 인생의 문제를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체스를 수없이 둔 사람은 평범한 지능을 갖고 있더라도, 일반인 중에선 초고수의 실력을 갖출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딱히 성장에 대한 욕구도 없고, 안정적으로 월 300만 원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삶의 낙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나쁜 건 아닙니다. 가치관마다 다를 뿐입니다. 안정적인 삶으로서 행복하다면 진정 위너라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사가 되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체스 초고수가 되듯이 인생에서 문제 해결력이 상위 1%에 속하게 됩니다. 게다가 당신은 ‘창의적 공동체’에 속해있습니다(출처.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일평생 만나기 힘든 성격 좋고, 지능 높고, 책을 읽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당신의 실력은 더 급속도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 2년 이상 근무하며 어느 정도 레벨업을 하고 나간 사람들은 하나 같이 성공하였습니다. 김팀장님 또한 심리적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됐지만, 일이 잘 풀렸습니다. 항상 은인이라며 저에게 6개월마다 천만 원씩 보내고 있습니다(지난주에도 클래스101 강의로 번 돈 모두 입금하고 싶다고 연락해 옴. 말렸음). 이뿐만 아니라 초기 팀장 급의 퇴사자들은 하나같이 월 천만 원 이상 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간부들은 사실상 돈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회사를 2년 이상 다녔음에도 인생이 풀리지 않는다면 저를 원망하세요. 정상적인 루트로 책을 읽고, 제안서를 냈으며, 어느 정도 관리직 경험까지 가졌다면 인생에서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맛탱이 가서 경제적 자유만을 외치는 사람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 되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심리술사, 문제해결사 부분에서 최고가 되는 것에 집중하세요. ‘돈’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력이라는 본질을 키우고 집중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